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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충주성심학교 등에 야구용품 전달식…야구지원 간담회도
2011-11-29 09:32:23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한화이글스가 다음달 1일 오후 4시 대전시 동구 용전동에 위치한 본사 사무실에서 야구용품 전달식을 갖는다.
충주성심학교를 포함한 대전 및 충남북 초·중·고 23개교 야구부에 총1억 2천만원 상당의 볼과 배트, 포수장비 등 야구용품을 지원하게 되며, 이날 전달식에는 한화이글스 노재덕 단장이 참석하여 연고지역 아마야구 감독에게 야구용품을 전달하게 된다.
전달식 후 한화이글스 노재덕 단장 및 스카우트를 포함한 육성팀과 아마야구팀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아마야구 활성화와 학교, 선수의 훈련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화 이글스]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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