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차다혜 아나, 가슴골 드러낸 의상노출 논란
2011-11-29 11:52:22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KBS 차다혜 아나운서의 파격적인 의상이 화제다.
차다혜 아나운서는 지난 26일 방송된 KBS '영화가 좋다'의 '사운드 오브 뮤비' 코너에서 가슴이 깊게 파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차다혜 아나운서는 짧은 미니스커트에 검정색 가죽벨트를 입어 와인색 원피스가 더욱 부각됐다.
차다혜 아나운서의 파격의상에 대해 시청자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공영방송 아나운서로서 지나친 노출의상이다" "다소 선정적이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코너에 맞는 의상선택일 뿐" "확대해석이다" 등의 반응도 있었다.
한편 차다혜 아나운서는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930뉴스', '클래식 오디세이'를 진행하고 있다.
[차다혜 아나운서. 사진 = KBS 2TV 방송캡쳐]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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