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화성에 외계인 도시가 존재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화성 지하 도시 출입구'라는 동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유럽우주기구(ESA)의 화성 탐사선 '마스 익스프레스'가 촬영한 것으로 화성 표면에는 인공적으로 건설된 듯한 구조물이 존재하고 있다. 이에 게재자는 "화성에 외계인이 존재할 수 있다"고 의견을 제기했다.
또한 그는 정사각형이나 직사각형 등의 모양을 띄고 있는 지표면 구조물에 대해 지하 도시로 향하는 '출입문'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외계인이 존재할까?", "저 곳이 확인 됐으면 좋겠다.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각에서는 화성 도시의 구조물이 피라미드, 대형 계단 등 지구의 고대 유적과 흡사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사진 = 유투브 캡처]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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