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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연정훈을 꼭 닮은 남성이 등장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XTM '그녀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이하 '그당반') 첫 녹화에 출연한 송영섭씨가 연정훈 도플갱어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그당반' 첫 회 출연자 송영섭 씨는 쌍꺼풀 없는 눈매와 날렵한 턱선, 부드러운 인상이 연정훈과 매우 흡사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4대째 한의사 집안의 장남으로 현재 공중보건의로 근무하고 있는 한의사다. 바쁜 시간을 쪼개 매일 2시간씩 꾸준히 운동을 할 만큼 자기 관리에도 철저해 지덕체를 모두 갖춘 완벽남으로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당반'은 30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송영섭 씨. 사진 = CJ E&M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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