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홍콩특집 멤버들의 단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런닝맨 멤버들 공항 단체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은 지난 28일부터 촬영을 시작한 '런닝맨' 홍콩특집 멤버들의 모습으로 기존 멤버들과 함께 어울리고 있는 이민정과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의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 아래에는 '유재석과 지석진은 타방송 촬영차 먼저 귀국'이라고 설명돼 있다.
이들은 하나같이 편안한 복장에 밝은 미소와 함께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하지만 송지효와 개리만이 뾰로통한 표정을 하고 아무런 포즈도 짓지 않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런닝맨‘ 홍콩 특집은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정용화, 이광수, 김종국, 이민정, 송지효, 개리, 하하.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