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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신세경이 김주혁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신세경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번 주 토욜날 주혁 오빠가 SNL(Saturday Night Live) Korea 첫 번째 게스트로. 그것도 무려 생방송. 이제 주혁 오빠가 얼마나 재미있는 사람인지 모두 다 알게 되는 건가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만의 비밀로 남겨두고 싶었는데.. 우우웅^^"이라며 "주혁오빠 생방송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신세경의 응원을 받은 김주혁은 12월 3일 첫 방송되는 tvN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코리아'(SNL KOREA)의 첫 호스트를 맡았다.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는 미국 최고의 코미디 버라이어티 쇼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으로 매회 톱스타가 호스트를 맡아 정치, 인물 풍자와 패러디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자신만의 쇼를 구성, 시청자들에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주혁이 출연하는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는 3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신세경(왼쪽)과 김주혁]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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