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울산 김종국 기자]울산의 수비수 곽태휘가 K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도 골을 터뜨렸다.
곽태휘는 30일 오후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챔피언십 챔피언결정전 1차전서 후반 17분 프리킥골을 터뜨렸다. 곽태휘는 이날 경기서 자신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얻어낸 프리킥 상황서 직접 키커로 나섰다. 곽태휘가 오른발로 감아찬 볼은 포물선을 그리며 골문 오른쪽으로 빨려 들어가 득점으로 이어졌다.
곽태휘는 올시즌 K리그서 8골을 터뜨려 공격수 김신욱에 이어 팀내 두번째로 많은 골을 성공시키며 골넣는 수비수로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전북과의 K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선 프리킥 상황에서 직접 골을 터뜨리며 공격수 못지 않은 골감각을 선보였다. 곽태휘는 A매치에서도 21경기서 4골을 기록할 만큼 심심치 않게 골을 터뜨려 왔다.
곽태휘는 지난 19일 열린 서울과의 6강 플레이오프에서도 공격에 가담해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었다. 팀 동료 설기현이 "공격수에게도 쉽지 않은 골을 터뜨렸다"고 칭찬했을 만큼 날카로운 골감각을 보인 가운데 곽태휘는 K리그 챔피언십에서도 득점 행진을 펼치는 맹활약을 이어갔다.
[곽태휘]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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