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알리의 단독 콘서트에 관심이 뜨겁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일' 코너 '불후의 명곡2'에서 매 회, 감동과 열정이 살아있는 무대로 관객과 심사위원을 사로잡은 알리가 처음으로 여는 콘서트라는 점에 팬들을 물론 관계자들의 시선까지 집중되고 있는 것.
알리는 이번 콘서트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은 데뷔곡 '365일'을 비롯해 감성 발라드 '별 짓 다해봤는데' '뭐 이런 게 다 있어' 등 대표곡과 힙합, 소울, 펑키, 탱고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알리의 첫 단독 콘서트는 오는 12월 24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돔 아트홀에서 '알리(ALi), 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알리. 사진 = 트로피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