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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셰인의 영원한 멘토이자 형님인 가수 신승훈이 셰인의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 넣었다.
신승훈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셰인이 앨범 발표에 앞서 음원을 공개했어요"라며 "나도 많이 불렀었던 '라스트 크리스마스', 이 형님보다 역시 발음은 좋네요"라고 셰인의 싱글 앨범 소식을 전했다.
이어 "곧 앨범이 나오니까 기대 많이 해주시고요. 셰인의 자작곡도 있으니 싱어송라이터의 꿈을 펼칠 수 있게 응원 많이해주세요"라며 오는 8일 발매될 셰인의 미니앨범에 대한 응원도 당부했다.
이에 네티즌은 "제자 사랑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셰인 노래 들으면서 오빠가 불렀던 때를 생각했는데, 열심히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싱글 '라스트 크리스마스' 발표 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셰인은 오는 8일 미니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신승훈(왼쪽)과 셰인]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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