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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세호 기자] 볼티모어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였던 정대현이 볼티모어로부터 스플릿 계약을 제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볼티모어 지역 언론 볼티모어선은 1일(한국시각) 정대현이 볼티모어 구단으로부터 스플릿 계약(40인 로스터 보장)을 제의받은 상태이며 이를 받아드릴지 일주일 안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당초 정대현은 볼티모어 구단에 메이저리그 보장 계약을 제의받았고 현재 메디컬 테스트로 인해 입단이 지연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볼티모어선은 정대현이 메이저리그 보장 계약이 아닌 스플릿 계약을 제시받았고 이로 인해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대현은 볼티모어로부터 스플릿 다년 계약을 제의 받았으며 볼티모어의 댄 듀켓 부사장은 정대현이 일주일 안으로 마음을 정하길 원한다고 한다. 만일 정대현이 볼티모어를 선택할 경우 정대현은 최초로 한국프로야구 선수가 메이저리그 팀과 계약을 체결한 경우가 된다.
정대현은 경희대 시절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국가대표로 뽑히며 동메달을 수상하고 2001년 SK소속으로 프로무대에 데뷔, 11년 통산 32승 22패 99세이브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하고 있다.
[정대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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