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전규환 감독의 영화 ‘바라나시’가 제 62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제작사 트리필름에 따르면 전 감독의 ‘바라나시’는 내년 2월9일 개막하는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다.
영화 '바라나시'는 '타운' 3부작으로 잘 알려진 전규환 감독의 새로운 작품으로, 바람난 부부를 통해 현대인의 고독과 아픔을 담았다.
특히 전규환 감독은 지난해 '댄스타운'이 같은 부문에 초청, 2회 연속 베를린을 가게 됐다.
[사진 = 바라나시]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