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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인턴기자] 가수 김경호가 평상시 수줍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대 위 모습과는 180도 다른 김경호 평소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평상시 김경호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재킷 주머니에 조심스럽게 손을 찔러 넣은 수줍은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표정도 무대 위 카리스마 대신 온화함이 물씬 풍겨 색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뒷모습에선 다소곳한 포즈와 긴 생머리가 어우러져 흡사 여성을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런 모습에 네티즌들은 “경호여신 귀여워”, “뒷모습은 완전 여학생이네”, “진짜 여잔줄 알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무대 위 모습과는 180도 다른 김경호 평소 모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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