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조련동영상'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제시카는 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가 된 '조련동영상'에 대해 전했다. 조련동영상이란 제시카가 공항에 마중나온 팬들에게 손가락으로 가르치는 듯한 포즈를 취해 화제가 된 영상이다.
이날 제시카는 "공항에 가면 항상 팬 분들이 사진을 찍으러 오신다. 당시에도 늘 보던 얼굴들이 있어서, '너네 또 왔구나, 나 보러 왔구나'하는 생각에 반가운 마음이 들어 가리킨 것"이라고 말했다.
제시카의 발언을 들은 네티즌은 "스타들도 팬들에게 친숙하게 대해줘서 고맙다" "앞으로 스타와 팬 사이에 더 잦은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와 함께 김범수, 이소라, 존박, 팀 등이 출연했다.
[제시카.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