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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탤런트 김학철이 탈모가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한 김학철은 가발광고를 노린다는 말과 함께 모자를 벗어 탈모가 진행중인 자신의 머리를 공개했다.
그는 "가발관계자 여러분 저에게 연락주세요"라며 직접 가발 착용하는 노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직장인의 요일별 얼굴을 선보이며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이날 '도전 1000곡'에는 김연자,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 김학철, 윤용현, 홍여진, 김한석, 김정민, 김종석이 출연했다.
[김학철. 사진 =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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