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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개국드라마 '인수대비'가 호평 속 첫 방송을 마쳤다.
3일 오후 방송된 '인수대비'에서는 인수(함은정 분)과 도원 군(백성현 분)의 첫 만남과 더불어 대궐의 안주인을 목표로 삼은 인수의 야심이 그려졌다.
첫 방송 된 '인수대비'는 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83%(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는 3일 방송된 종편 4개사의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로 나타나 방송 전 기대감을 현실로 바꿨음을 입증했다.
이날 '인수대비' 마지막 장면은 생떼에 성공한 인수와 이를 받아준 도원 군의 만남으로 장식됐다. 야심 가득한 인수와 도원군이 펼칠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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