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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장우혁이 일본에서의 첫 무대를 앞두고 감격스런 소감을 전했다.
장우혁은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무대. 드디어 일본에서의 무대. 내가 일본에 오다니"라며 "아ㅠㅠ 눈물 난다. 꿈에 그리던 무대. 내일 꼭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우혁은 무대 위에서 브이를 그리며 자신감과 기대감에 가득찬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빠의 첫 일본 공연, 한국에서 열심히 응원할게요" "잘 끝내고 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국에서는 이미 최고의 한류스타로 자리잡은 장우혁은 4일 오후 3시 일본 도쿄 디퍼아리아케에서 진행되는 팬미팅 겸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일본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일본에서의 첫 공연을 앞두고 벅찬 소감을 전한 장우혁. 사진 = 장우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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