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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해피선데이'가 일요 예능 최강자 자리를 되찾았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오후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 시청률 19.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분이 기록한 17.8%보다 1.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1박 2일'은 도시 여행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승기 홀로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엄태웅으로 이뤄진 팀을 상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맹,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는 12.1%를, MBC '우리들의 일밤' 코너 '바람에 실려는 3.5%를,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는 9.9%를 각각 기록했다.
[사진 =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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