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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이미숙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나타냈다.
이미숙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해 결혼생활에 대한 견해를 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이미숙은 자신의 작품을 되돌아보며 배우로서 화려했던 시간들을 회상했다. 이미숙은 다양한 작품에서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미숙은 "여자로서의 인생은 빵점이었다"며 20년 만에 이혼한 결혼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미숙은 "이제와 생각해보니 나에게 결혼은 도피처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은 5일 밤 11시 15분.
[이미숙.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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