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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양현석 이사가 내년 5월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양현석의 지인은 5일 “양현석의 아내 이은주씨가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둘째 아이 임신 소식에 두 분다 너무 좋아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현석의 아내 이은주는 현재 임신 5개월째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으며 내년 5월께 출산 예정이다.
앞서 양현석, 이은주 부부는 지난해 8월 5일 첫 딸 양유진 양을 얻었다. 양현석은 당시 이은주와의 9년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양현석은 4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심사위원으로 나서 다정다감하면서도 냉철한 심사평으로 눈길을 끌었다.
[YG 프로듀서 양현석과 아내 이은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YG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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