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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방시혁이 '위대한 탄생1'에 출연했던 김정인 근황을 공개했다.
방시혁은 4일 미투데이에 "시상식 와서 반가운 얼굴을 만났네요. 정인이가 축하공연 하러 왔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정인이 근황 궁금들하셨죠"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정인은 흰 드레스를 입고 방시혁과 다정한 포즈를 지었다. 김정인은 귀여운 외모는 그대로였지만 부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더 예뻐졌다", "예전 모습이 떠오른다", "방시혁 딸바보", "성숙해진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인은 '위대한 탄생1' 출연 당시 청아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찬사를 받았다.
[방시혁과 김정인. 사진 = 방시혁 미투데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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