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삼성과 총액 11억원에 계약을 체결한 ‘라이온킹’ 이승엽이 5일 저녁 서울 청담동 리배라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활짝 웃고 있다.
1995년 삼성 소속으로 데뷔한 이승엽은 2003년까지 9년 통산 타율 .305 324홈런 948타점을 기록, 다섯 차례 MVP를 수상했고 2003년에는 아시아 최다홈런인 56홈런을 때려냈다. 이후 2004년부터 일본 프로무대에 진출한 이승엽은 롯데, 요미우리, 오릭스 등을 거치며 올해까지 8년 동안 타율 .257 159홈런 439타점을 올리고 일본 생활을 마무리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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