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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세호 기자] 김하늘(23·비씨카드)이 올 시즌 KLPGA 대상을 차지했다.
김하늘은 6일 저녁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볼빅 2011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에서 309포인트로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으로 김하늘은 “이 자리에 있기까지 저를 코치해주시고 기술, 멘탈적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다. 이 자리를 위해 메이크업, 의상, 헤어까지 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미녀골퍼 홍란이 사회를 맡고 KLPGA 선수들의 단체 댄스와 슈퍼스타K의 투개월의 공연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졌다.
[대상을 차지한 김하늘.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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