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울산 김하진 기자] 부산 KT 소닉붐의 전창진 감독이 울산 모비스 피버스를 상대로 2연패 끝에 승리를 거둔 비결을 전했다.
부산 KT는 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1-5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부산 KT는 시즌 15승 8패를 기록하며 2연승 행진을 이어나갔다.
경기 후 전창진 감독은 '완승'이란 말에 "오펜스가 미흡했다"면서도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어 "모비스는 디펜드가 상당히 강하다. 오늘 쉽게 잘 된 것은 지금까지 경기에서 당했던 것을 거꾸로 해결했더니 잘 풀렸다는 것이다"라며 "농구란 것은 디펜스가 되야 오펜스도 된다. 오늘은 디펜스의 동선이 잘 맞았다. 한 번 움직이는 동선을 잡았더니 잘 됐다. 모비스도 당황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전 감독은 표명일에게 칭찬을 표했다. 전 감독은 "표명일이 잘 풀어줬다. 노장선수지만 팀이 필요할 때 잘해줬다"고 전했다.
한편 유재학 감독은 "오늘 경기는 완패다. 저 쪽에서 우리보다 준비를 더 많이 했다"며 패배를 인정했다.
[전창진 감독.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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