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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제주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강수일이 K리그 대상 시상식서 셔플댄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강수일은 6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서 열린 2011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오프닝무대서 셔플댄스를 펼쳐보였다. 현역 K리거로 활약하고 있는 강수일은 올시즌 K리그를 마무리하는 자리서 깜짝 댄스를 선보이며 K리그 동료들과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강수일은 셔플댄스 마무리 장면서 상의를 찢으며 이날 시상식장을 찾은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 냈다.
강수일은 지난 2007년 인천에 입단한 이후 K리그서 5년째 활약하고 있다. 올시즌에는 제주에서 25경기에 출전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K리그 대상 시상식서 셔플댄스를 펼치고 있는 강수일]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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