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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장재인이 버스커버스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장재인은 최근 올레뮤직에서 공개한 인터뷰 영상을 통해 겨울에 들을만한 추천곡을 전하며 케이블채널 '슈퍼스타K 시즌3'(이하 슈스케3) 참가자 중 함께 공연을 해보고 싶은 멤버로 버스커버스커를 꼽았다.
그는 특유의 장난스러운 말투로 "몇 번 마주쳤는데 같은 고향사람끼리 친해질 것 같은 느낌이 온다"며 "키치한 음악적 느낌이 잘 맞을 것 같다. 꼭 한번 같이 밥을 먹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슈스케3' Top3에 올라간 여성 참가자 투개월 김예림에게 "너무 매력적이고 예뻐서 친해지고 싶다. 다음에 보면 피하지 말고,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장재인은 7일 올레뮤직에서 진행되는 실시간 음악방송 '겨울엔, 놀러올래'의 DJ를 맡았다.
[장재인. 사진 = 올레뮤직 영상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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