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유정 기자] 안양 KGC 인삼공사가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7일 KCC와의 홈경기 부터 착용 할 크리마스 유니폼은 산타클로스를 연상하는 붉은색과 녹색, 그리고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전면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 결정체 등을 모던한 캐릭터 풍으로 표현해 포인트를 주었다.
또 선수단 입장 시 선수 모두가 산타모자 속에 홍삼캔디 '레네세 수(秀)'등 정관장 상품을 담아 팬들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겨울 스포츠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인삼공사의 스페셜 에디션은 오늘부터 25일까지 12월 한 달간 KGC 인삼공사 스포츠단 소속 남자농구단과 여자배구단 홈 경기서 만나 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기념 유니폼 착용한 오세근-김태술-양희종. 사진 = KGC 인삼공사 제공]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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