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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훈남 동생을 공개했다.
김윤아는 6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 - 자우림 편'에 출연해 "저희 코러스 담당이다"고 동생 김윤일 씨를 소개했다.
김윤일 씨는 자우림 콘서트 코러스를 맡고 있으며 7~8년 째 공연에 함께 하고 있다. 지난 2008년 12월에는 KBS 2TV '이하나의 페퍼민트'에 출연해 김윤아의 'blue christmas'를 듀엣으로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김윤일 씨는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1'의 김윤아 제자 정희주와 함께 코러스를 넣으며 누나와 호흡을 맞췄다.
김윤아는 "다른 코러스 분들 보다 훨씬 제 목소리랑 톤이 잘 맞는다. 아무래도 DNA가 비슷하니까 목소리의 DNA도 비슷한가보다"고 평했다.
[사진 = KBS 2TV '스타 인생극장-자우림 편'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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