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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효민에서 소연으로 리더를 전격 교체한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는 내년 1월 1일부터 소연이 리더를 맡아 지난달 11일 발표한 '블랙 아이스'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 곡 'Lovey-Dovey(러비더비)'로 활동할 계획이다.
티아라는 리더를 6개월에서 8개월 정도를 놓고 주기적으로 바꾼다. 리더는 팀을 이끄는 역할 뿐 아니라 작곡가, 스타일리스트들을 직접 만나 앨범 콘셉트와 스타일링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고.
티아라는 이번 리더 교체로 은정, 보람, 효민에 이어 4번째 리더 교체를 감행했다.
[티아라.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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