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윤종신이 아들 라익과 함께 가내수공업 뮤지션임을 인증했다.
윤종신은 6일 트위터에 "이번 주 금, 토… 공연장에서 판매할 싸인 CD와 달력 포장을 돕는 라익이… 난 가내수공형 뮤지션"이라는 트윗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종신은 진지한 표정으로 CD에 싸인 중이다. 아버지 옆에 딱 붙어 앉은 라익은 포장하는데 여념이 없다.
두 부자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손수 포장하다니 정성이 대단하다", "라익이 싸인도 넣어 달라", "라익이 너무 귀엽다", "붉은색 티셔츠는 빨간 내복?"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오는 9일과 10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윤종신 콘서트 : 사랑의 역사 제5장 JUST MELODY'를 연다.
[가내수공업 중인 윤종신과 아들 라익. 사진 = 윤종신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