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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최정윤이 웨딩드레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6일 트위터에 "너무나도 행복하고 벅차고 고마움을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그날이었어요. 모두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라는 트윗과 부케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자신의 모습도 깜짝 선보였다. 그는 신부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입가에 미소를 짓고 순백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당신을 여신으로 임명한다", "지금쯤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겠다", "결혼 진심으로 축하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최정윤은 지난 3일 서울 역삼동 라움하우스웨딩홀에서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인 4세 연하 윤태준(30·본명 윤충근)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최정윤과 부케. 사진 = 최정윤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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