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목마 태운 男 누구? '훈남 매니저'에 삼촌팬 폭풍질투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가수 아이유가 훈남 매니저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연예 커뮤니티에는 '아이유와 훈남 매니저'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유는 한 젊은 남성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동그란 뿔테안경에 검은색 정장바지, 흰 셔츠까지 커플룩으로 맞춰 입고 깜찍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아이유가 남성의 목에 팔을 두르고 개구쟁이 같은 포즈를 취했다.

남성은 아이유에 살짝 기대 윙크를 했고 아이유를 목마 태우고 활짝 웃으며 친근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많은 삼촌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이 남성은 아이유의 매니저. 일명 '다람쥐 매니저'라는 별명으로 아이유 팬들 사이에서는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로 훈남 매니저라 불리면서 유명해졌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아이유 매니저]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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