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유정 기자] LG 트윈스가 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야구 꿈나무 후원협약(Love Giving Twins)을 맺고 중구 무교동 한국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시즌중 적립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6월부터 판매되었던 사랑 나눔팔찌 판매 수익금과 연예인 시구자 사인볼 경매 수익금으로 마련된 후원금은 저소득층 야구 꿈나무들의 훈련비를 비롯한 활동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 후원금은 소년체전 야구 종목에서 팀 1위에 일등공신 노릇을 한 석교초등학교 5학년 김정민어린이에게 전달 되었으며, 박현준이 참석해 글러브와 모자 등의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LG 박현준사진 = LG 트윈스 제공]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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