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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정겨운이 구혜선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부탁해요 캡틴'에 카메오 출연한다.
정겨운은 내년 1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극본 정나명, 연출 주동민)에서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 오르는 톱스타 역을 맡았다.
정겨운의 카메오 출연은 '부탁해요 캡틴' 속 출연배우들과의 친분을 통해 이뤄졌다. 정겨운은 예전 소속사 식구였던 유선과의 친분은 물론 현재 한솥밥을 먹고 있는 지진희, 이천희와의 끈끈한 우정때문에 출연제의를 받아들였다.
정겨운은 지난 달 28일, 국내 최초로 시도된 기내 세트장에서 촬영을 마쳤다. 특히 정겨운은 톱스타로 등장해 매력을 발산하며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정겨운은 현재 SBS 새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촬영에 한창이다.
[정겨운. 사진 = 이야기 365]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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