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디즈니 주인공의 얼굴을 바꾼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디즈니 주인공 얼굴 바꾸기' 등의 제목으로 디즈니 만화 속 주인공들의 얼굴을 바꿔 놓은 합성 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
'라푼젤'의 주인공 라푼젤은 자신의 탑에 침입한 도둑 라이더와 얼굴이 바뀌어 있고 '노틀담의 꼽추'의 꼽추 콰지모토는 에스메랄다와 얼굴이 뒤바꼈다.
이와 함께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에서 백설공주는 난장이와 바뀐 얼굴로, '인어공주'에서 주인공 엘리얼과 그를 따라다니는 물고기 플라운더의 얼굴이 바뀐 모습으로 합성돼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합성 잘 했다", "라푼젤 대박이다", "완전 자연스럽다", "원본이 보고 싶다", "진짜 주인공이 저러면 몰입 안 될 듯", "좀 징그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의 '디즈니 주인공 얼굴 바꾸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