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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가 2011년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랭킹에서 전체 7위를 기록했다.
슈퍼주니어는 미국 IT 전문매체 매셔블이 지난 6일 트위터 해쉬태그 20만 7518개를 분석해 발표한 가장 많이 언급된 순위에서 7위를 차지했다.
조사 결과 슈퍼주니어는 뮤지션 부문 4위, 전체 7위에 올랐으며, 매셔블은 슈퍼주니어에 대해 "아시아 전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남성 그룹"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번 기록은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쟁쟁한 해외 스타들을 제친 것으로, 세계에 퍼져있는 슈퍼주니어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했다.
한편 미국 아이돌 가수 저스틴 비버는 전체 부문 통틀어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로 축구, 레이디 가가, 미국프로농구(NBA) 등이 트위터에서 언급됐다.
[사진 = 올한해 트위터에서 7번째로 가장 많이 언급된 슈퍼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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