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日 첫 싱글 '틱탁' 뮤비로 앨범 기대감 증폭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유키스(U-KISS)가 본격적인 일본진출을 선언하고 발매 예정인 첫 싱글에 대한 현지 반응이 뜨겁다.

유키스는 오는 14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지난 5일부터 싱글 '틱탁(Tick Tack)'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를 감상한 팬들은 앨범에도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이번 앨범은 현지 음반구매 주문이 일본 내 판매 톱5에 들 정도로 예약주문 속도에 탄력을 붙고 있다. 특히 멤버들은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으며 내년 3월에 예정돼 있는 일본 전국투어의 4만5000여 좌석은 이미 예약을 마친 상태다.

일본에서의 활동을 앞두고 있는 유키스는 잠시 귀국해 연말 가요제에 참석하고 신년특집 프로그램 녹화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 활동을 마치고 유키스는 다시 일본으로 넘어가 내년 2월 두번째 싱글앨범과 정규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유키스의 일본 첫 싱글 '틱탁' 뮤직비디오 캡쳐. 사진 = NH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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