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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일본에서 발표한 2장의 싱글 앨범을 모두 오리콘 톱 10에 진입시켰다.
레인보우는 7일 두 번째 싱글 ‘Mach’를 발표한 가운데 당일 오리콘 데일리 차트 8위를 기록했다. 레인보우는 당초 AKB48을 비롯해 아무로 나미에, 슈퍼주니어 등 쟁쟁한 가수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으나 톱 10에 무난히 안착했다.
이로써 레인보우는 지난 9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A’의 오리콘 싱글 3위에 이어 2연속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레인보우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오는 17일부터 프로모션을 위해 오사카, 도쿄, 나고야를 도는 일본 첫 단독 공연 및 투어가 예정돼 있어 ‘Mach’의 추가 순위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레인보우는 현재 일본에 머물며 방송 출연과 잡지, 신문 인터뷰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일본에서 발표한 두 장의 싱글 모두 오리콘 싱글차트 톱 10에 진입시킨 걸그룹 레인보우. 사진 = DSP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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