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유정 기자] 일본 세이부 라이온스 나카지마 히로유키(29)가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입단을 앞두고 있다.
8일 일본 스포츠나비는 "나카지마가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미국 명문구단 양키스와 접촉을 하고 있다. 나카지마는 세이부 구단을 통해 '전통있는 구단에서 러브콜을 받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의 일에 대해서는 에이전시에 맡겨두었다. 과연 어떤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기다려진다'는 말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나카지마는 2000년에 세이부 라이온즈에 입단해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다가 2007년에는 개막전 이후부터 3번으로 기용되면서 9경기 연속 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 연속 3할의 타율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일본 대표팀으로 활약하며 전성기의 가도를 달렸다. 한국 팬들에게는 2009년 WBC 결승전에서 고영민의 2루 수비 방해를 했던 선수로 알려있다.
한편 나카지마는 프로통산 1225안타 149홈런 134도루 .302의 타율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 스포츠나비 관련 기사 캡쳐]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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