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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인형과 귀여움 대결에 나섰다.
김제동은 7일 오후 8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느 것이 인형인가. 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그는 흰 색의 곰돌이 인형을 볼에 맞댄 채 한 껏 귀여운 표정으로 미소짓고 있다. 이어 "어느 것이 인형인가"라는 자신감 넘치는 발언으로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안하지만, 어떤게 인형인지 한 번에 알겠다" "자아도취에 빠진 김제동, 귀엽긴하다" "수줍게 미소 짓는 제동 인형에 한표" 등의 반응들로 유쾌함을 드러냈다.
[김제동. 사진 = 김제동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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