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세호 기자] LG가 조인성의 SK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우완투수 임정우(20)를 지명했다.
LG 구단은 8일 SK의 유망주 투수 임정우 선택했다고 발표, 이로써 LG는 FA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 지명을 마무리했다.
2011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6순위로 SK에 지명된 시울고 출신 임정우는 올해 2군리그에서 57이닝을 소화하며 2승 3패 평균자책점 5.53을 기록했다.
[임정우. 사진 = SK 와이번스 제공]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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