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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힙합듀오 리쌍 멤버 개리가 미국에서 웃음의 의미로 쓰이는 이모티콘 'lollol'을 몰라 망신당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개리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에서 웃음의 의미로 쓰는 일명 'ㅋㅋ'는 미국에서 같은 의미로 'lollol' 이렇게 쓴다고 합니다. 미국 친구와 문자하던 매니저 최 부장이 어느 날 윤미래님에게 자꾸 이 친구가 '롤롤롤'하는데 왜 그러냐며 물어봤다가 망신을 당했다. 나도 몰랐음 lollol"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 리쌍 멤버 개리]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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