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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나가수·뎅기열·집단모욕죄, 2011 연예계 키워드 톱5는? [연말결산]

시간2011-12-09 09:41:58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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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2011년 연예계도 다사다난했다.

새해벽두를 떠들썩하게 한 신정환의 해외원정도박을 비롯, 국회의원이 개그맨을 집단모욕죄로 형사고발하는 사건도 있었다. 아동성폭행 소재의 영화 한 편이 국회에까지 진출, 관련 법 개정을 촉발시킨 긍정적인 사례도 있었다.

또 지난 해부터 시작된 오디션 열풍은 이제 마이너에서 메이저로 이동,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를 탄생시켰다.

'박치'에서 시작된 예능프로그램 발언이 일파만파커져 DJ D.O.C 이하늘과 김창렬이 옛 동료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하고, 급기야 이하늘이 활동중단을 선언하는 사건도 있었다.

마이데일리는 2011년을 보내면서 다사다난했던 2011년 연예계를 키워드 톱5로 정리했다.

1. 나가수

수년 째 고전을 면치 못하는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밤에'가 '우리들의 일밤'으로 프로그램 이름까지 바꿔가며 새로 선보인 코너 '나는 가수다'는 그야말로 붐이었다. 초창기 김건모, 백지영, 정엽, 김범수, 이소라등 가창력으로는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대거 출연, 가수들의 정면대결을 선포한 이 프로그램은 기대 반 우려 반의 반응 속에 지난 3월 첫 방송됐다.

이후 김건모의 탈락, 재도전이 큰 논란을 낳으며 방송 이후 1주일 내내 주요 포털사이트 톱뉴스를 장식하는 등, '나는 가수다' 열풍은 수개월 째 유지됐다. 임재범, 박정현, 정엽 등은 이 프로그램이 재조명한 가수들이다.

방송 9개월째인 현재까지도 '나가수'는 어느 가수가 탈락하고 투입되는지가 관심사다. 그러나 시청률은 한 자리수에 미쳐, 초반만큼의 화제성은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올 한해 '나가수' 열풍은 수많은 제목 패러디까지 양산, 이곳저곳에서 '나는 OO다'라는 말들이 패러디됐다. 현재 큰 화제가 되는 인터넷 방송 '나는 꼼수다'도 그 중 하나.

2. 도가니법

지난 9월 개봉해 467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도가니'는 사회 전반을 들끓게했다.

광주 인화확교에서 실제로 벌어진 장애인 아동성폭행 사건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국회까지 진출, 일명 '도가니법'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냈다. 장애인 및 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성폭행 관련 법안이 곧 '도가니법'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

영화로 인한 사회적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정부는 장애인 대상 성폭력 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처벌기준과 대상을 확대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또 실제사건도 재조명돼 당시 가해자들에 대한 비난여론이 들끓었으며 광주시교육청이 국정감사를 받기도 했다. 결국 광주 인화학교를 운영해오던 법인 우석은 11월 법인 재산 일체를 사회복지법인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에 증여하고 자체 해산했다.

이외에도 영화 속 악역으로 등장한 성우 장광 등 배우들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3. 뎅기열

올해 벽두를 뒤흔든 뎅기열. 뎅기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되어 생기는 병으로 고열을 동반하는 급성 열성 질환이다. 국내에는 없는 질병이 올초부터 화제가 된 이유는 방송인 신정환 덕분(?)이다.

지난 해 8월 한 예능 프로그램 녹화를 돌연 펑크낸 그는 이후 필리핀에서 원정도박을 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전해줬다. 신정환은 이전 2005년과 2010년에도 도박혐의로 구설수에 시달린 바 있어 후폭풍은 더욱 거셌다.

필리핀 세부에서 잠적 중이던 신정환은 도박설을 무마하기 위해 "뎅기열을 앓고 있다"고 주장하며 병원에 입원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는 모두 '거짓'으로 드러나면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갔다.

신정환은 이후 필리핀과 홍콩, 마카오를 거쳐 지난 1월19일 귀국, 이후 경찰조사를 받고 징역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현재는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4. 집단모욕죄

지난 11월 강용석 국회의원이 개그맨 최효종을 집단모욕죄로 형사 고소한 사건이 큰 논란이 됐다.

당시 강 의원은 지난 10월 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사마귀 유치원'에 출연한 최효종이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서는 집권여당의 수뇌부와 친해져서 집권여당의 공천을 받아 여당의 텃밭에서 출마를 하면 되는데 출마할 때도 공탁금 2억만 들고 선관위로 찾아가면 되요","선거 유세 때 평소에 잘 안가던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할머니들과 악수만 해주면 되고요. 평소 먹지 않았던 국밥을 한번에 먹으면 되요","공약을 얘기할 때는 그 지역에 다리를 놔준다던가 지하철 역을 개통해 준다던가 아~ 현실이 너무 어렵다구요? 괜찮아요. 말로만 하면 되요","약점을 개처럼 물고 늘어진다면 국회의원이 될 수 있어요"라고 발언한 것을 문제삼아 이는 공연히 국회의원을 모욕한 것이며 이는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강용석은 바로 지난해 아나운서 집단모욕죄로 1,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터라 그의 이번 행동은 큰 논란을 낳았다. '개그콘서트'에서는 '강용석 디스'성 풍자개그를 선보였고, SBS와 MBC 등 지상파 방송사 뉴스앵커들까지 가세해 그를 풍자했다.

그러나 지난 달 29일 강용석은 최효종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며 "집단모욕죄가 말이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최효종을 고소한 것"이라고 밝혀 대중을 두 번 기겁시켰다. 당시 그는 "법 적용의 부당성을 호소하기 위해 최효종을 고소해서 집단모욕죄라는 것이 얼마나 말이 안 되는지 보여주려 했다"라며 "너 하나 살려고 최효종을 이용했냐는 비난이 이어지겠죠. 그 점에 대해서는 솔직히 최효종 씨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5. 박치

DJ D.O.C 멤버 이하늘이 '박치 발언' 탓에 지난 11월 활동중단을 공식선언하기에 이르렀다.

이하늘은 지난 11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멤버 교체와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 놓던 중 1집 멤버 박정환을 박치라고 표현했고, 이에 박정환은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이하늘과 김창렬을 고소했다.

사태가 커지자 두 사람은 SBS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말로 풀자. 일 열심히 해서 차 한대 사줄게”라고 발언했고, 이후 이하늘은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정말 진심으로 사과한다.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공식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하늘이 한 '눈곱에 발 등 찍힌 기분'이라는 표현을 들어, 박정환은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경찰조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

더욱이 박정환은 지난 6일 2003년 방송에서 이하늘이 자신에 대해 한 발언 "랩을 못했다", "나이트에서 DJ를 하고 있어서 우리를 부른 적도 있지만 결국 공연비를 챙겨 도망갔다"까지 추가고소, 양측의 갈등의 골은 점점 깊어만 가고 있다.

[나가수(위부터 아래로), 도가니, 신정환, 강용석-최효종, 박정환과 이하늘 김창렬.사진= 마이데일리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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