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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박해미와 가수 장혜진이 뮤지컬 '롤리폴리'에 합류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박해미와 장혜진은 이미 캐스팅된 걸그룹 티라의 지연 소연 효민과 다비치 강민경이 맡은 배역의 중년시절 맡아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열연을 펼친다.
'롤리폴리'는 80년대 순수한 여고생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그 시대의 추억과 재미를 담는다. 여기에 80년대 상징이었던 디스코와 허슬 댄스 댄스를 중심에 둬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연예기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소속 아트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이번 작품에는 두 사람 외에도 록그룹 부활의 '사랑할수록'의 보컬이었던 김재희와 탤런트 윤영준도 출연한다.
공연은 내년 1월 13일부터 2월 25일까지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사진 = 뮤지컬 '롤리폴리'에 합류한 박해미(왼쪽)와 장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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