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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이민정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생애 최초 리얼 버라이어티에 도전했다.
지난 11월 말 홍콩에서 진행된 '런닝맨' 촬영은 방송 전부터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노출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한국 팬들 뿐만 아니라 홍콩 팬들까지 이민정의 등장에 열광적인 환호를 보내 그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런닝맨'은 영화 '원더풀 라디오'에서 신진아(이민정 분)의 열혈 매니저 차대근 역으로 코믹 연기를 선보인 이광수가 이민정과 환상의 파트너십을 보여줄 예정이다.
평소 예능프로그램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이민정의 '런닝맨'의 방송을 앞두고 네티즌들은 "드디어 이민정 여신이 등장한다! 본방 사수" "기대된다" 등의 반응들로 SNS와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이민정이 '런닝맨'을 통해 보여 줄 색다른 매력은 11일과 18일 오후 5시 20분 총 2주간에 걸쳐 확인할 수 있다.
[이민정.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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