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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중국의 인기스타 성룡(57)이 주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성룡은 오는 11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런닝맨'에 등장한다. 성룡의 출연은 해외특집-홍콩편에 발맞춰 성사됐다.
이번 홍콩편에서는 성룡이 직접 '런닝맨' 멤버들에게 미션을 전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 등 멤버들은 눈앞의 성룡을 보고도 믿지 못하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홍콩 공항에 도착한 '런닝맨' 멤버들은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된 배우 이민정과 씨엔블루 정용화를 만나 인사를 나누고 곧장 미션에 돌입했다. 런닝맨들은 홍콩의 소호, 스타의 거리, 빅토리아 피크 등 시선을 사로잡는 홍콩의 유명 관광지의 야경을 배경으로 질주하며 미션 대결을 펼쳤다.
해외 특집-홍콩편 방송은 오는 11일 오후 5시.
[성룡. 사진 = 마이데일리 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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