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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조PD가 샘 카터의 노래를 극찬했다.
조PD는 최근 진행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 녹화에서 윤일상 멘토스쿨 중간평가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번 중간평가는 한명의 탈락자가 결정되는 무대로 긴장감이 흘렀고, 멘티들은 '이별 콘서트'라는 주제로 최근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로 구성된 청중단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는 미션이 부여받았다.
멘티들은 각자 이별, 사랑과 관련된 미션곡으로 무대에 올랐고, YB의 '잊을게'를 선택한 샘 카터는 평소 볼 수 없었던 강한 남성의 모습을 어필하며 매력 발산에 나섰다.
이날 샘 카터의 노래를 들은 조PD는 "샘 카터가 여기 있는 여자들 마음을 다 빼앗았다"며 "무대 몰입도가 좋고 저스틴 비버를 닮았다"고 말하며 그의 훤칠한 외모를 칭찬했다. 이어 "15살 이었다면 아마 세계를 지배할 수도 있었을 것" 이라는 극찬을 쏟아냈다.
저스틴 비버는 전 세계 10대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미국의 대표 아이돌로 2011년 MTV 뮤직 어워즈에서 최우수 남성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 바 있는 세계적인 팝스타이다.
한편 멘토스쿨의 시작으로 흥미진진해진 '위대한 탄생2'는 9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샘카터. 사진 = M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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