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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어릴 적부터 섹시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1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Y-STAR '궁금타'는 보컬 트레이너, 헤어 디자이너, 헬스 트레이너 등 스타를 만들어내는 이들의 인터뷰를 공개한다.
이들은 연예인의 연습생 때부터 데뷔까지 오랜 시간 관계를 유지하기 때문에 단순한 선생님과 제자의 인연을 넘어 인간적으로 더욱 친밀한 사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이들은 톱스타의 인간적인 고민과 사생활에 얽힌 에피소드도 낱낱이 꿰고 있었다.
비, 원더걸스, 2PM, 2AM의 목소리를 책임진 고윤희 보컬 트레이너는 "포미닛 멤버 현아를 처음 만난 게 초등학교 5학년 때였는데 그 때부터 타고난 섹시함 때문에 여러 사건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현아는 일반적인 색상의 평범한 옷을 입어도 섹시함이 도드라졌기 때문에 이를 감추기 위해 튀는 색상의 아동이 입는 듯한 스타일의 옷만 입고 다녀야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튀는 복장 때문에 지하철역에서 나쁜 언니들을 만나 지갑을 뺏기는 일도 벌어졌다고 전했다.
톱스타의 데뷔 전 시절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는 '궁금타'는 1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현아.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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