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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이특, 강소라 부부가 슈퍼주니어 멤버들 앞에서 닭살 돋는 애정 행각을 펼쳤다.
10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강소라는 가상 남편 이특을 응원하기 위하여 '슈퍼주니어 콘서트-슈퍼쇼 4' 리허설 현장을 찾았다.
이날 강소라는 슈퍼주니어의 간식을 직접 준비하고, 이특만을 위한 깜짝 선물도 준비해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첫 만남 이후 두 번째로 멤버들 앞에서 강소라와 데이트를 하게 된 이특은 "많이 가까워졌다"며 닭살 애정 행각으로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경악하게 했다.
특히 두 사람의 애정 표현을 본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와 은혁은 "나 진짜 화끈거려", "이특 형 저런 모습 11년 만에 처음"이라며 진저리를 쳤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놀라게 한 이특과 강소라의 진한 애정 행각은 10일 오후 5시 15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방송된다.
[이특(위)과 강소라. 사진 = MBC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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