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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방송인 강예빈이 유상무가 운영하는 PC방에서 계약과는 다르게 일을 했다고 폭로했다.
강예빈은 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스키장 가고있어요. 어제 아르바이트하는데 정말 너무 부려먹어서 완전 피곤해서 팅팅 부었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유상무 사장한테 손해배상 청구해야겠어요. 9000원도 안주면서 계약과 다르게 다 시키더군요. 악덕 상무”라고 아르바이트 당시의 부당 계약을 폭로했다.
앞서 유상무는 강예빈이 자신의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밝혔다.
유상무는 강예빈의 일일알바 포스터를 공개하며 진과 '그녀가 온다!'는 문구와 함께 초초초 왕짱 글래머인 강예빈이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샹떼 PC방에 오후 5시부터 최저임금 4320원을 받고 1일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전했다.
[사진 = 강예빈]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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