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절친특집, 이동국·장우혁 합류 '최강 라인업 구축'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1박 2일' 절친특집 라인업이 확정됐다.

나영석 PD는 9일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동국과 장우혁이 출연한다"며 "출연하는 절친 모두에게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절친특집'은 '1박 2일' 멤버들이 각자 절친을 초대해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엄태웅은 이선균, 이승기는 이서진, 이수근은 축구선수 이근호(감바 오사카), 은지원은 축구선수 이동국(전북 현대), 김종민은 장우혁과 함께 여행한다.

'1박 2일' 절친특집 촬영은 오는 16일과 17일 이뤄질 예정이다. 2012년 1월 8일 첫방송 된다.

['1박2일' 절친특집에 출연하는 이동국(왼쪽)과 장우혁(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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